입사하고 5일 지나서 근로계약서 작성하자마자 다음날에 면접 제안 연락왔는데..
괜히.. 두마리 토끼 놓치기 싫어서
면접 거절하고 계속 다녔거든.. 결국 세달만에 때려치게 될 줄이야....
인프라도 업무도 회사 규모도 나중에 면접 연락 온 곳이 더 좋았는데 ...
화장실 남여공용인거 알았을때 도망갈걸.. 사무실에 에어컨 없는거 알자마자 그만둘걸..
뭐에 홀려서 그 세달을 걍 버렸는지 모르겠다 그냥 공백기 세달 늘어버린 사람 됨
자소서 쓰다가 울적해져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