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예쁘면 누가 일편한 거? 준다고 막 말했었는데 아닌듯 ㅠㅋㅋㅋ

지금까지 쿠팡 뛰면서 예쁜 사람들이랑 같이 되본 적 종종 있는데 다 걍 똑같은 일 하던데 뭐...... 전에 인티 글 봤덩 거 같아서 웃김ㅋㅋㅋ

[익인1]

가끔 보면 예쁜 외모에 대한 환상이 좀 있는 것 같음 ㅋㅋㅋ

[익인2]

인티하다보면 예쁜것에 대한 환상과 망상이 가득해보이는 사람들 꽤많아... 진짜많음

[익인3]

센바센+관리자들이랑 친목 이런것도 어느정도는 있어야되는듯

[익인3]

관리자들 눈에 띄고 친목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대부분 일 설렁설렁해도 뭐라 안하거나 장난치면서 넘어가더라

[익인5]

예쁘면 일 편한게아니라 요상한 아저씨들만 더 꼬이드라 주위에 어어엄청 봄

[글쓴이]

어떤식으로?

[익인5]

첨에 막 말걸어오면서 도와주다가 나중에 좀 친해지면 잔 터치들 엄청 심해지는 아저씨도 있었구 출고 단기 열심히 집품하고 있는데 일안하고 앞에서 계속 말걸어대는 입고 캡틴도 있었엉
일편한거 하고싶으면 그냥 초짜인척 일 못하는게 짱인듯 그럼 5959하고 일 좀 하다가 나중에 넌 청소나해라 하고 걍 뒤치닥거리 시켜주드라ㅋㅋㅋㅋ

[익인5]

내썰은 아니고 디게 이쁘장한 어린 쿠팡단기 있었는데 걔가 5개월동안 직접적으로 들이댄 아저씨가 진짜 많았다더라 특히 포장하는쪽에 있으면 더

[익인6]

도와주긴하겠지 그런데 다 똑같이 일해

[익인7]

나눈 본 적 있는데

[글쓴이]

어떤데??

[익인7]

나 알바다닐 때는 관리자를 캡틴이라고 불렀는데 지금도 그러나?ㅋㅋㅋㅋㅋ아무튼 캡틴이 어떤 예쁜 단기한테 맨날 말 걸고 초콜릿 주고 그러더니 어느날은 불러가서 관리자 pc 옆에 앉히고 일 시킴 둘이 막 떠들고 그럼
나중에 둘이 사귄다고 소문 돌았음

[글쓴이]

아 ㅋㅋㅋㅋ자주 오는 단기였구나 나도 그런식으로 들었었는데 찐이군... 근데 쿠팡 예쁜 사람 없다는 거 ㄹㅇ 구란게 하면서 헉 예쁘다 하는 사람 꽤 있었어

[익인8]

원래 못생길수록 예쁜거에 환상 많음

[익인9]

나 겪어봤음... 내가 예쁜편은 아닌데 약간 마스크에 속아서 그런 것 같아...ㅋㅋㅋㅋ 공정 배정까지 받고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계셨는데 나랑 다른 한 분만 콕 찝어서 나오라고 안내방송 하더니 앉아서 무슨 이름표에 자석 붙이는거? 하고 그거 끝나니까 요거트 진공포장 하는거 시키더라 힘든건 다리 아픈거랑 시간 빌 때 무거운 과일 옮기는거 조금 도와주러 간게 끝이었음...!! 허허

[글쓴이]

오 ob였어 ib였어?? 신기하다 ㅋㅋㅋㅋ

[익인9]

나 ob였어!!

[익인9]

근데 나도 딱 한번이었어서 나의 착각일수도~..... 걍 사람이 넘 많아서 구랫나

[글쓴이]

ㅋㅋㅋㅋ긍데 캡틴 남자면 많이 그런다구 하더라....

[익인10]

관리자랑 친하거나 관리자가 여미새면 충분히 얼굴값 가능함 가끔 보다 더 높은 빈도로 목격함

[글쓴이]

역시 캡틴이 남자면 ㅋㅋㅋ

[익인10]

걍 되도 않는 주제로 어떻게든 말 걸려는 꼬라지 보면 정말..

[익인11]

친목하면댐

[익인12]

인티가 진짜 새벽만되면 내가 예뻐서 있었던 썰 예뻐서 무슨 남자 어쩌고 저쩌고 외모 정병처럼 항상 외모얘기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대부분 현실은 냉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