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일주일에 하루있는 휴무 반납하고 지 할 거 밤새서 도와줬는데 출근해야해서 집에 가야한다니까 도와준대놓고 왜 가냐고 그러고
니 일상도 중요하지만 내 일상도 있어서 하고 뒤에 더 말할라그랬는데 말 끊고 언제 내 일상 안 존중해줬냐면서 기분 나쁜 티 내고 진짜...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놓고 생각하는 건 무슨 중학생이냐고 동생만 아니었으면 다신 얼굴 안 보는건데 하
도와줘서 고맙다고 고생했으니까 나머진 지가 하겠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출근해야해서 집에 간다니까 부루퉁.. 지는 밤새고 잠도 못 자고 간다 이거지 누가 미루고 미루다가 전날에 과제 하랬나 하 진짜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