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담이였고 상담 받는 이유는 우울증 또 도져서
근데 한 15분정도 듣더니 자기는 이 쪽 분야 담당이 아니라 다른 곳 소개시켜준다하더니만 갑자기 한국의 문화에 대해 얘기함. 너가 이러이러한 이유는 한국의 자살률도 높고 연예인들고 많이 자살하고 이런다고 (?) 근데 한국에 대해 공부해본 경우는 아닌거같고 아랍인같이 생겼던데 내가 15분동안 얘기한것중에 한국 문화에 대한건 하나도 없었고 그냥 내 10대 얘기, 가정사같이 왜 우울함이 드는지만 얘기했거든..? 내가 몰라도 내 부모세대에서 너에게 주는 압박감(?)이 있었을거라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얘기한적없거든…? 이거 좀 기분나쁠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