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직업상 항상 청결한 차림새가 아닌데 동네는 좁아서 애들 놀림받기 좋았거든 난 그나마 남 신경안쓰는 성격에 고등학교 기숙학교 가서 덜했는데 동생은 그렇지 못해서 이동네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성격도 변해서 남만나는거 싫어하고 우리집 부모님 직업 다 숨기거든 부모님은 그게 몇년전인데 아직도 그러냐 혼내기만 하고 동생은 더 숨기만하고 ㅜㅜ 같이 상담을 받아보면 좋을거 같은데 둘다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