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과 말들..
예민해서 나오는 모진 말들..
아빠 제외한 가족들 전체가 그냥 감쓰됐어
아빠랑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화내고 트집잡는 아빠가 싫고 무서워서 얼굴 마주하기가 싫어
환자도 힘들겠지만 간병인도 너무 힘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