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사는건 힘든 일이야

이사온지 한달차임

신축인데 후졌음

공동현관 도어락 비번이 자꾸 렉걸리고 멈춰

근데 아직 사람들이 입주를 안해서 이걸 얘기할 사람이 없음

도시공사에 전화했더니 관리사무소로 하라고 하고 거기 전화했더니 또 도시공사로 하라고함.. 환장

결국 조만간 와서 봐준다는데.. ㅠㅠ 왜 이렇게 서로 미루냐 ㅠㅠ 

[글쓴이]

문제는 내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전화하기가 힘든데
자꾸 서로 미루니까 아주 죽겠음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익인1]

아 우리집도 하자 많아 방음도 안돼..신축이 더 별로야

[글쓴이]

ㅠㅠ 난 신축밖에 없어서 여기로 왔는데
진짜 이상해 ㅋㅋㅋㅋㅋ
더 대박인건 공동현관문이 그냥 철문임
그냥 집 현관문 있잖아 그거임
그래서 내가 손으로 돌리고 열어야 돼
뭔가 참 기분이 그래
돈 많아져서 좋은 집 살고싶어

[익인1]

우리집은 교통 때문에 내년에 이사간다ㅋㅋ 1년은 살아야 돈을 준데..

[글쓴이]

난 이사 한달차인데 벌써 이사가고 싶어ㅠㅠ
ㅋㅋㅋㅋ 하....
부럽다
내년엔 더 좋은곳으로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