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외출준비할때 엄마가 입에 쏙쏙 넣어줘야 더 맛있음

이상하게 내가 만들어먹으면 맛이 덜해..

[익인1]

진짜 이거만큼 엄마 손맛 중요한거 없음

[익인2]

ㄹㅇ,, ㅠ 초딩때 그랬는데

[익인3]

아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익인4]

ㄹㅇ

[익인5]

내가 싸먹으면 걍 김에 밥 싼 맛인데 엄마가 입에 넣어주면 개맛잇음 넘신기해

[익인6]

엄마손맛 ㅠ

[글쓴이]

ㄹㅇ 이게 맘스터치지👩‍🍼

[익인7]

글고 내손으로 안 먹고 엄마가 먹여줘야댐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여

[익인9]

난 김자반에 똥글똥글 말은 주먹밥

[익인9]

후리가케 넣으면 더 맛남

[익인10]

ㅇㅈ고소해

[익인11]

ㅇㅈ

[익인12]

내가 젓가락으로 먹으면 그 맛 안남 ㅜㅜㅜ 고딩때 특히 시험기간에 아침에도 외우고 있으면 엄마가 저거 들고 와서 하나씩 먹여줬는데 힝..

[글쓴이]

ㄹㅇ.. 학교갈때나 공부하고 있을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는데 난 이젠 독립한지 7년된 으른이라 저런사진만봐도 본가에 있는 엄마 보고싶음 이따 통화해야징,,🥹

[익인12]

나도 독립한지 5년됐는데 엄마 보고싶어ㅜ 덕분에 나도 이따가 통화해야겠어

[익인13]

눈 감긴 상태로 먹어야함

[익인15]

ㅇㅈ 눈감겨가면서 머리 말릴때

[익인14]

여기 안에 김치까지 넣어서 싸주면 진짜 극락인데

[글쓴이]

헐 마자 엄마가 조미김에 밥만 싸주시다 한번씩 무말랭이 무침이나 김치 섞어 넣어주면 감칠맛 두배로 미침ㅋㅋㅋ

[익인16]

이거는 신발신을때까지 먹는거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지ㅠㅠ

[익인18]

늦어서 급한 엄마 맘 모르던 초딩 익이었던 나는 “아직 입안에 있다고~!” 하고 짜증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