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4l

의지문제고 자기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약 먹는 건 나약해서 그런 거라고 그래서 뛰쳐나오고 싶었다... 그 나약한 사람이 전데요..



 
   
익인1
자 나를 따라해봐
3개월 전
익인1
개가 짖으면 짖는구나~~~~ 하고 넘어가자
3개월 전
익인1
불쌍한 미물은 아량넓은 내가 잘 무시해줘야지!!!ㅎ
3개월 전
글쓴이
휴ㅠㅠ 그래야겠지.. 나 약먹는 거 아는 눈치던데 은근히 나보면서 말해서 너무 부끄럽고 그 시간을 견디기 힘들었다..
3개월 전
익인2
니 멍소리니 신경을 끄면 된다 !!!!멍소리!!!😡
3개월 전
익인3
그냥 개무시ㄱ~
전문가도 아니면서 혀가 기네~

3개월 전
익인4
저 사람은 마음이랑 뇌랑 다른거라 생각하나봄
3개월 전
익인5
선생이라는 사람이🤦‍♂️
3개월 전
익인6
ㅋㅋㅋㅋ진심 정신과 의사가 들으면 기가 찰 듯
3개월 전
익인7
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저런말 안해도 그런 생각드는데 저런소리를 지껄이다니..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항우울제 먹고 안 그래도 그렇게 자책 많이 하는데 선생님 입에서 들으니까 진짜 머리 얻어맞은 거 같더라 아프기전엔 잘해주셨어서 더 그런거같아..
3개월 전
익인7
우리 잘 견뎌내자 ㅠ 우리탓 아닌거 머리로는 알자나
3개월 전
익인8
선생이..ㅋ
3개월 전
익인9
나중에 치매도 뇌에 힘줘서 견뎌내라고 하지
3개월 전
익인10
다른 병 걸려도 의지로 다 이겨내실 분이신가부다
쓰나 걍 잊어버리자

3개월 전
익인11
왈왈!!!왈!!!!
3개월 전
익인12
남의 힘듦을 이해해줄 여유도 없이 사는 사람이야 팍팍하게 사는 게 안됐다~ 하고 무시해
3개월 전
익인13
못배워서 그럼..
그럼 정신과 의사가 왜잇어 ㅋㅋㅋㅋㅋ
그 선생보다 훨 똑똑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공부해서 정신과 의사되겠어 ㅋㅋ

3개월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말도 안되는 말이라 웃김 그럼 정신과 의사들은 뭐 사이비 단체임? 의지로 안되는거니까 병원이 있는건데 뭔소리야
3개월 전
익인15
진짜 뭘모르네
본인이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임

3개월 전
익인16
걍 약먹으면 바로 괜찮아지는걸 더 학생들 정병걸리게하네...ㄷㄷㄷ
3개월 전
익인18
의사도 아닌데 저러네 ㅋㅋㅋ 웃기다그냥
3개월 전
익인19
자기가 의지로 해결될만큼의 문제만 겪어봤다는 이야기
3개월 전
익인20
안아키마인드네 ㅋㅋㅋ
3개월 전
익인21
푸핰 그 선생 정병 오면 누구보다 약에 의지할거면서 신경쓰지마 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한거잖아!
3개월 전
익인22
둘다 필요하긴 한거같음
3개월 전
익인22
약 당연히 먹어야하지만 약 먹는다고 바로 다 낫는거아니고 계속 그 생각에 매몰되잇으면 안나으니까 마음 먹는거도 중요하지
3개월 전
익인23
저런 사람들 공능제에 나르스시스트들임
3개월 전
익인23
인간의 몸으로 뭐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으면 가스불 쓰지 말고 부싯돌로 불 만들어서 살아야 됨
3개월 전
익인23
근데 저런 사람들이 또 우울증 오면 병원은 죽어도 안 감 그래서 주변 더 피말리게 하는 케이스일 수도
3개월 전
익인24
이런 거지같은 편견 때문에 우리나라가 우울증 환자 중 약 먹는 비율 최소임
3개월 전
익인25
그렇게 잘 알면 의사했겠지
3개월 전
익인26
뭐래진짜^^ 무식해서 그런거니까 쓰니가 이해하자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폰15. 중고 사줬다고 ...동생집나감625 09.28 19:0349059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44 09.28 13:4627137 0
일상내 남편 5년째 못 고치는 사람 빡치게 하는 화법224 09.28 10:4927133 2
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3199 09.28 16:3125978 1
삼성/OnAir 🦁 144경기 동안 달려온 사자들 수고했어! 2024 정규 시즌 마.. 2337 09.28 16:1217575 2
이성 사랑방 안좋아하거나 카톡 재미없는데 매번 선톡 보내기도해? 2:07 28 0
여쿨이 ㄹㅇ 제일 개성없는 색 같아 28 2:06 354 0
이성 사랑방 한달만나고 헤어졌다1 2:06 59 0
이성 사랑방 평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아닌데 5 2:06 57 0
롯데리아 배민이랑 매장이랑 가격 다른 거 킹받음1 2:06 19 0
쿠션 하나에 9900원이면 산다vs만다3 2:06 15 0
결혼한 여익들 결혼 전에 얼마나 모았어1 2:06 25 0
밤새 자소설을 써봅시다.. 2:05 13 0
애인 해외갔는데 개부러워서 짜증나 2:05 19 0
아 인스타 영상들이 다 재생이 안됨 ㅋㅋ 2:05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ENTP들 진짜 사랑하면 보통 연애할때 어때? 2:05 35 0
내 퍼스널컬러 중간이래서 허탈했음3 2:05 17 0
알바 지적 2:05 20 0
이런 머리하려면 미용실 가서 뭐라 해야해?4 2:05 61 0
너네도 배민 오류났어?2 2:04 35 0
30대들 꼰대력은 어쩔수가 없어?4 2:04 49 0
대학동기 비계 맞팔 끊었네15 2:04 479 0
진정한 어른은 아기 낳고 부모된 후인 것 같음2 2:04 35 0
아 이탈리아 몇달 살다오니까 너무 좋더라…7 2:03 174 0
그냥 알고만 있던 지인 완전 금수저였어1 2:03 91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