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라 지뢰계 이런 의상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합정, 연남쪽은 감성 맛집도 많아서 자주 다니는데 (아니면 을지로나 성수) 홍대 다니는거 은근 비웃는 사람들 많아서 시무룩해짐... 서울 온지 얼마 안됐는데 20대 후반이 홍대 자주 다니면 웃ㄱ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