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그냥 좋게좋게 회사에서 얼굴 붉히고 싶지 않으니까 넘어갔거든
그러니까 점점 더 별 하찮은 일들로 시비를 터는거임
진짜 개빡돌아서 쌍욕 박으면서 싸웠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시비 건 이유가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상사도 나 감싸고
그 뒤로 좀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