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키우던 강아지인데 이제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되서 다른 입양자 찾길래
그나마 내가 그 강아지랑 자주 보고 놀아주고 했었고 난 키워본 적 있는 사람이니까 그냥 내가 데려간다 했더니
다행이라고 가끔 볼 수 있겠다고 좋아하더라고
지금 우리 집으로 데려오는 중이라는데 너무 설레...
남의 집 강아지였다가 이젠 내 새꾸 되는 거잖아ㅠㅠㅠㅠㅠ
진짜 선물 자아아아안뜩 사놓고 대기 중인데 너무 벅차다 지금도ㅠㅠㅠㅠ
오자마자 환영의 케이프부터 해줘봐야지!!!!!!!!!!!!!!!!!!!!!!!!!!!!!!!!!!!!!!!!!!!!!!!
나도 이제 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