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전부터 오자마자 반말에다가 짜증내고 영어 섞어서 말하시는겨. 못알아들으니깐 왜이리 멍충하냐더라
짜증나서 나가실때 감사하다고 안하고 땡큐요~라고 했거든
근데 이상하게 그 이후부터 아저씨가 올때마다 하이요~ 라고 인사하시면서 개그치심
내 말투랑 성격이 자기 아들같다면서 정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