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워워 짜증 스탑! 자 따라하세여~~ 심호흡 하나 둘 하나 둘 짜증금지 짜증금지” 하면서 깐족거리면 엄마도 짜증나긴 하는데 어이없어서 웃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또 짜증내면 “자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이것은 짜증낼 일이 아닙니다” 하면서 깐족거림 ㅋㅋㅋㅋ 같이 받아쳐서 짜증내면 걍 그 날은 하루종일 분위기 싸한 날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