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그냥 모든거에서 니꺼 내꺼가 확실한 사람이고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로 나랑 싸우거나 헤어지지는 않지만 그 문제는 니가 알아서 해결해라 하는 타입.
결혼 생각중이라 당연히 모은돈 관련해서도 얘기 나왔는데 니돈은 니돈 내돈은 내돈 이런 느낌이랄까...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힘든데.. 정말 내가 아프거나 힘들거나 절망할때 내 곁에 있을 사람 같지 않아...
그리고 본인도 반대의 경우 나한테 안 기대는 타입이라 내가 오히려 이것저것 챙겨주거나 물어보는걸 스트레스 받아해..
성향이 안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결혼을 하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