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깝치는성격인데 잼민이처럼 근데 어릴때부터 너는 엄청 성숙하다 어른스럽다 차분하다 이런얘기듣고자람
그렇개생기긴했음 그래서 그렇게살아야하나보다 하고 내안의 원숭이자아를 죽여가며 살아왔는데 얘가 안죽여짐
내가 좀만 밝아지고 들떠도 사람들이 당황하는데 그게 엄청상처임
개떨떠름한얼굴로 아..되게 생긴거랑 다르다 ㅎㅎ; 이러면 다시 무표정한얼굴로 돌아감
근데 좋은점..?가끔 쓸만한점은 내가 좀 무뚝뚝하게 대하고 단호하게말하면 사람들이 그러려니함 그래서 일할때도 위에다가 불편한얘기는 거의 내가말하고 그럼 윗분들이 심각한줄을 앎 그렇다고 딱히 나한테 고맙다고말하는사람은 없었는데 그냥 이게 내역할이겠거니하고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