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를 1년늦게가서..
21살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문대 미용과가서.. 학원다니면서 상 두개 입상하고 병원코디 따고, 민간 왁싱따고 이거 밖에 안한채로 살았음 22살때 편입 고민하다가 내가 확신 안들어서 포기하고 23살로 졸업하자마자 간호조무사 공부하고 올해 간호조무사 따고 면허도 땄는데 지금 내가 뭐하고싶은지 모르겠어 나를 잃은것같음 내가 지금 뭐하고살아야 불안함을 갈아앉을수있을까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