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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4l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떤 부분이 젤 다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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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나라마다 다르긴한데 미국은 개개인의 다름을 존중해줌 한국은 그게 부족함
3개월 전
글쓴행
맞는 거 같아,,나두 미국 사는데 한국 잠깐 갔다오면 그런 거 확 느껴지는듯
3개월 전
행2
문화가 제일 크게 느껴짐 나이문화도 그렇고 뭔가 경쟁사회가 아니다보니까 다들 마음의 여유가 있는데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서 강박관념도 생기고 스트레스 많이받고
3개월 전
행14
222222 나도 문화 외치면서 들어옴
3개월 전
행14
근데 경쟁은 위로 갈수록 개심해짐~~
3개월 전
행3
나이에 안 맞춰 살아도 되는거? 그래서 새로운 거 도전하기가 좀 상대적으로 좋은거 같으
3개월 전
행4
남이랑 비교를 안하는고 같음
3개월 전
행5
외국도 너무 다양해서.. 난 관광지 소도시에 사는데 좀 가볍게 사는 느낌.. 막 노력하고 야망있는 사람들은 이미 나가고 없음 ㅋㅋ 그냥 바다나 가고 베이킹하고 그러면 좋다더라
3개월 전
행10
222 나도 이렇게 생각함 나라마다 달라 난 유럽인데 야망있는 애들은 확실히 미국이나 이런곳 가는듯
근데 개인의 의견이나 개성 자체를 존중하고 내 일 아니면 터치안하는 느낌 + 비교문화 없음 (있긴해도 한국보단 훨 덜함)

3개월 전
행6
편견적인 주장 못하는 분위기인거
인종 국적 성별 성지향성 학벌 직업 연봉 가정환경 등등 한국이었으면 나왔을 오만가지 의견을 조장한 공격적인 말들 오가는거 안보여서 편함 아무리 동의안해도 일단 존중하는 분위기인게 젤 다른듯

3개월 전
행7
개인적으로 누가 어떻게 살든 크게 신경 안쓰는 분위기인거
내 circle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만 신경쓴다는점? 그리고 그 circle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좁다는 점

3개월 전
행8
비교문화 없는 거? 당연 사람 사는데 비교는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엄청 덜하지 다양성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한 몫을 하는 것 같음 다름이 나쁜 게 아니라는 인식이 있으니 물론 개개인 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적어도 없는 것보단 나은 듯 일할 때 꽤나 수평적인 관계도 좋음 회바회겠지만
3개월 전
행9
살아야하는 순서가정해진것같아 한국은. 남시선 남눈치보고…
3개월 전
행11
남 신경쓰는거. 공항에서 휠체어 서비스 이용했었은데 한국인들은 진짜 민망 할 정도로 쳐다봄 반면 외국인들은 전혀 신경 안쓰고
3개월 전
행12
난 독일 살았고 지금은 영국 사는데 시민의식이 다른 듯..
대즁교통에서 교통약자 대하는 것만 봐도 배려하는 느낌이 확실히 한국보다 큰 것 같아

3개월 전
행13
가족 관계? 서양쪽은 가족들이랑 연 끊거나 부양 거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적어도 성인 되면 다들 집 나가서 따로 살고 그러는데 한국은 아직 그런게 희귀하게 보이나봐. 물론 미국도 가부장적인 가족들 많고 가스라이팅 하는 가족들도 많지만 적어도 성인이 되면 자립하고 벗어나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 사회인데 한국은 독립하고 연락 자주 안하면 불호자 소리 듣고 그래서...ㅋㅋㅋ
3개월 전
행15
남시선 길가다가 쳐다보는 사람은 다 한국인 또는 아시아사람 그리고 약자배려
3개월 전
행16
나도 위에서 말한 약자 배려!
버스, 지하철에 휠체어나 유모차가 탈 때를 대비한 승강기+접이식 의자 공간 꼭 있어. 한국에선 공공장소에서 휠체어 혼자서 타고 여기저기 다니시는 분들 잘 못봤는데 여기선 많이 봄.

위에서 말한 가족 관계도 인정.
자기가 결혼해서 꾸린 가정은 끈끈한데
나라가 크다보니 사는 주가 달라지면 머니까 1년에 한 번 볼까말까하는 부모 자식 친척 관계가 꽤 많더라구.

회사에서 상사는 bossy 느낌보다는 정말 team leader 느낌? 그래서 같이 서서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도 한국보다 훨씬 편하게 이야기 하고 내 의견이 맞든 안맞든 일단은 내 의견도 내보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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