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 깔보는거 같고 내 주변 애들도 이런 나한테 맞춰주는게 이상하다는 식으로 연락와서 손절했거든? 그러고 자기 혼자 다니더니 갑자기 오늘 자기가 미안하다고 다시 잘 지내자는 식으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