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면서 걔도 변하고 나도 변해서 이제는 과거처럼 서로 잘 맞지가 않는 거 같아
원래 안 맞았지만 서로 맞춰가던 부분들도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거리를 좀 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몇년째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서 이유도 말 안 해주고 갑자기 안 읽고 이러면 뭔가 이상한데
그렇다고 저 위에 얘기를 구구절절 말하면서 이제 우리 거리를 좀 갖자 이러는 것도 이상하잖아ㅋㅋㅋ ㅜㅜ
베프랑 그냥 서서히 멀어져본 적 있는 사람 있니.. 어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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