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직장에서 그래두 같이 들어온 동기들이 친하게 지내서 아직까지 연락하고 서로 가끔보는데 이번에 내가 이사를 해서 그 동기 3명만 집들이 초대했는데... 아빠는 왜 집에 초대하냐고 하면서 가족들을 편히 쉬게끔 배려해야지 하면서 집들이하면 요리해야하는데 왜 배달음식싴키냐는 듯이말하면서 아빠본인은... 왜 그러면 항상 친구나 친척들이나 엄마가 모르시는 분들이 동네에 와서 만나자고 하거나 누굴 만나면 밤이든 새벽이든 상관없이 엄마를 불러서 나오라고 해놓고 맨날 같이가고 엄마가 나가기 싫다고해도 억지로 나오라고 하고... 또 본인은 맨날 술먹으면서 다른사람들을 다음날에 새벽같이 출근해야하는데 맨날 새벽3시까지 술먹으면서 다른사람 잠 못자게 시끄럽게 굴어놓고 왜 내가 집들이를 난생처음인데 내잘못으로 몰아가냐고.... 그러면서 내가 배려없다고 하면서 내가 표정 굳으니까 이런얘기를 나랑 하기가 힘드다고 하고... 그러면 아빠는 다른사람들이 본인한데 화가나거나 불만 많아서 얘기하면 기억안난다고하면서 언제 그랬냐고 이러면 우리도 아빠한데 말하기가 싫은건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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