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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0l

목소리 확 달라지면서 정규직도 아닌데 왜 다녀? 계약직을 왜다녀? 이러심 ㅎ 

눈물나네 ㅋㅋㅋㅋㅋㅋ 취업 안한다고 눈치란 눈치는 다주고 그럴바에 더 쉬고 준비하래 ㅎ

어차피 눈치줄거면서... 그냥 눈 낮춰서 중소기업이나 가래 



 
   
익인1
참나.. 그냥 무시가 답이다 대꾸하기도 피곤할듯
3개월 전
글쓴이
ㅎㅎ.. ㅠㅠ 그리고 집 주변 아니니까 정색하면서 말씀하시는데 눈치란 눈치는 다주고 걍 죽고싶 ^^..
3개월 전
익인2
아부지 왜그러세요 기특하다고 해주지 못할망정!!!!!!!!!!!!!!!!!!!!!!!!!!!!!!!!!!!!!!!!!!!!!!!!!!
3개월 전
글쓴이
ㅎㅎ.. ㅠㅠ 모두가 정규직 다 뽑힐 줄 아나봥 ㅎ... 그냥 연 끊고 싶다
3개월 전
익인2
속상해라 ㅠ.ㅜ 고생했단 말은 들었으려나 몰라 쓰니 고생 많았어 잘하구 있다 토닥토닥
3개월 전
글쓴이
아닝..ㅠㅠ 고생했다 축하한다 못 들어썽.. 그냥 바로 그런곳 왜가냐고 ㅠㅠ 고마웡 ㅠ
3개월 전
익인3
혹시 나이가 몇이야? 나이가 많은데 계약직이면 걱정하실 수도 있다구 생각행........어리면 당연히 계약직 ㄱㄴㄱㄴ!!!!
3개월 전
글쓴이
25살이야ㅠㅠ 올해 2월에 졸ㅇ업해써
3개월 전
익인23
나랑 똑같다! 나도 25살에 2년 계약직인데 겅력 쌓아서 좋은 곳 노려보자는 생각으로 다니는 중! 화이팅!! 요즘은 한 번에 좋은 곳 가기도 어렵고 맘에 드는 공고 찾기도 어렵고..맘에 드는 곳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아까우니까 경력이라도 쌓자는 마인드~ 난 좋다고 생각해!
3개월 전
글쓴이
공공기관 계약직이구 젤 하고싶었전 직무였는데 정색하면서 말들으니까 넘 속상하다ㅠㅠ 걍 죽고싶음 ㅠㅠ 눈물나
3개월 전
익인15
쓰니 화이팅!! 나는 정규직갔는데 상사갈굼이 너무 심해서 한달 겨우채우고 그만뒀거든? 차라리 2년 채워서 계약직이 낫겠다 싶어서 입사했는데 어찌어찌 1년반 지나서 정규직 전환기회가 왔음.하고 싶은 직무면 2년간 그 경험 절대 무시 못한다!! 쓰니 충분히 고민해서 결정한거 같으니 응원해♡
3개월 전
익인4
에휴 ㅠㅠ 나랑 비슷하다 ㅠㅠ
나도 6+6개월 계약직으로 뽑혔는데 회사 사정으로 연장이 안되서 6개월만 다니고 퇴사하게되서 일단 정규직이고 계약직이고 다넣고있는데 아빠가 언제까지 계약직 다닐꺼냐 그럼 ㅠㅠ

3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속상해 난 밥 벌이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ㅎㅎ.. 익인이도 스트레스 받고 고민이 많겠다ㅠㅠㅠㅠㅠ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웅..ㅠㅠ 걍 속상하다... 주변이 너무 잘나서 그런가ㅠㅠㅠ
3개월 전
익인6
얼레 25에 학생, 백수, 취준생 널렸는데 취업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지.. 아부지 너무해요 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넘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거면 대학원 보내주지^^ 언제는 그런곳 왜가냐고 뭐라하고
3개월 전
익인7
연끊자.. 진심으로 돈 벌어 독립해
3개월 전
익인8
아부지.. 시대가 변했어요...
3개월 전
익인9
올해 졸업한 25살한테 넘 각박하시네...
3개월 전
익인10
뭐래! 나도 26살인데 아직도 계약직임
3개월 전
익인11
계약직 안구해도 될정도로 일 열심히해서 금수저 만들어주지그랬어 아빠~
3개월 전
익인12
그 엄빠가 옛날에 아무리 대단했고 지금도 한 직책한다 한들 요즘 취업시장에 대해선 1도 모름
그냥 다니면서 경력쌓아서 이직하자! 너가 잘먹고 잘사는게 무조건 1순위야!

3개월 전
익인8
진짜 세대 차이임
3개월 전
익인12
진짜 답답한 소리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3
살면서 느끼는 건 부모에게 모든 걸 솔직하게 말할 필욘 없다는거..
3개월 전
익인14
ㅁㅈㅁㅈ
3개월 전
익인13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나는 내 줏대대로 살되,이런 날 이해하라고 하기보다 그냥 부모님 비위에 맞게 살고있는 것처럼 적당히 둘러대며 살면 삶이 편해져…ㅎㅎ
3개월 전
익인16
24살도 계약1년이지만 계약직도 잘 다닌다고요
3개월 전
익인17
올해 졸업한거면 취준기간 얼마 되지도 않는데..
3개월 전
익인18
고생했는데 왜 기특하고
3개월 전
익인14
나도 졸업하자마자 1념 계약직하고 실업급여받으면서 취준하고 취업했어 ㅋㅋㅋㅋ 나름 1년 일했다고 쳐주긴함 걱정마러
3개월 전
익인19
나이도 많으면서 뉴스도 안보고 시대 파악 안하고 사냐고 팩폭해버렼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0
25살에 공공기관 계약직이면 대단한데ㅜㅜㅜㅜ 이 취업시장에
3개월 전
익인21
계약직도 경력인디ㅠ
3개월 전
익인22
26살에 계약직에서 2년 일하구 중견 이직 했어 ! 걱정하지마 잘한거임 !
3개월 전
익인24
부모님들이 우리 시대 취업시장에 대해서 저렇게 1도 모르는 소리할 때 그냥 아 몰라서 저러는구나 해야됨 아는게 없으시니까 저러는건데 걍 설명하기도 귀찮고 설명해도 이해하실 마음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나도 그냥 무시함
3개월 전
익인26
아진짜 우리가족이랑 똑같음
이직준비한다하면 니가 무슨 이직이냐 이라고
퇴사하고 몰래 다른회사 면접보고 합격했는데
처음에는 놀라더니
거기는 뭐하는데냐 왤케 먼데까지가냐 그냥 집근처가지 왜 계약직으로 가냐...
누구는 어디 다닌다던데 너도 해봐라 (나랑 다른직종임)
좋은소리 못들어서 ㄹㅇ 스트레스임
걍 말안하게됨

3개월 전
익인26
공공기관 계약직이면 진자 대단한건데
요즘은 계약직이나 인턴도 경쟁 빡세다고요ㅠ
쓰니야 내가 응원할게 너진짜 대단하고 잘하고있는거야
열심히 다녀서 경력쌓고 부모님이 아무말 못하도록 알아서 잘먹고 잘살아버리자!!

3개월 전
익인27
에엥 그것도 하고 싶어서 줄서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3개월 전
익인28
계약직도 자리 없어서 얼마나 치열한데..
아부지 지금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나여...ㅠ

3개월 전
익인29
나도 엄마가 그것때문에 엄청 눈치줬었는데 후회안함 좋은경력이었고 거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함 쓰니인생 쓰니가 만드는거야 쓰니가 하고싶은일 해! 잘하고있어
3개월 전
익인30
솔직히 조금 더 준비해서 정규직 들어가는게 좋긴해... 나이도 어리니까
3개월 전
익인31
그럼 솔직히 말하면 맞는게 어딨음
3개월 전
익인31
아부지 ㅜㅜ 너무하시네 ㅜㅜ 걍 흘러듣자ㅜㅜㅜㅜ
3개월 전
익인32
에혀 울 아빠는 나 중소 합격했다니까 개무시함ㅠ 중소여도 연봉 꽤 높고 복지도 좋은데… 언니가 나 기분 안좋아보여서 축하 파티 하자고 했더니 거기서 공무원 된 것도 아니고 대기업 들어간 것도 아닌데 뭔 파티냐고ㅋㅋㅜㅜ
3개월 전
익인33
어른들은 알바/계약직 이런거에 거부감이 커서 그런듯
무기계약직이라 정규직이랑 큰 차이 없다고 해도 그래도 정규직이 좋지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
요즘 흐름 자체가 바뀌어서 이직도 많고 평생직장 이런거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하심
세대차이겠거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흘려들어
너무너무 축하해!!! 하고 싶었던 일이라니까 잘 맞았으면 좋겠다 2년 성실히 근무하면 뒤에 또 어떤 좋은 기회가 올지 몰라 열심히 해보자!!!

3개월 전
익인34
엥? 올해 졸업에 공기업 계약직 들어간 걸 눈치를 준다고....? 너무한데......? 계약직 정규직을 떠나 올해 졸업 그 나이에.. 가족이 너무하네 ㄹㅇ 암만 봐도
3개월 전
익인35
익인아
너 인생이야
부모님이 대신 살아줄거 아니니까 가고 싶었던 직무니까 그냥 무시하고 해

3개월 전
익인36
아무것도 안하고 무작정 노는 것도 아니고 요즘 계약직도 들어가기 힘든데 거기다 막 졸업했는데!!! 기죽지마 충분히 열심히하고있음!
3개월 전
익인37
그게 얼마나 중요한 경력이 되는건데!
3개월 전
익인38
이렇게 경력쌓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기틀마련하는거지.. 우리엄마는축하는해줬는데계속 정규직되면 좋겠다 좋겠다 노래불러
3개월 전
익인39
와 나 방금 계약직 면접 막 보고 나왔는데 계약직 면접이라고 좀 쉽게 생각했다가 탈탈 털리고 이 글 보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옆 사람은 미국에서 대학 나와서 랩실(?) 뭐 그런거 하다 왔고 다른 사람은 공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오셨더라구ㅎㅎ 나만 아무것도 없는 쌩신입이라서 주늑들었는데 쓰니는 뭐라도 된거잖아 진짜 대단하고 너무 멋진데?! 요즘 취업시장이 얼마나 힘든데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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