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82l 1
한국이 낫다 외국이 낫다 갈라치는거 아니고 나라마다 장단점 있고 사람마다 맞는 환경 다 다른거 알음. 근데 정말 외국 오래 살면 살수록 오래 남는 사람도 돌아가는 사람도 다 이해가고 돌아가는 사람들 이유 들어보면 절대 탓할수 없고 가끔은 공감됨. 그리고 외국 살아보면 알겠지만 조국 떠나 해외 가는 사람들도 용감하고 리턴하는 사람들도 다 다른 방면으로 용감함 막말로 리턴해서 죽도 밥도 안될까봐 무서워서 버티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 쿨하게 놓아버릴수 있다는게 용감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듯. 진짜 찐으로 외국에서 한번도 안 살아본 사람들이나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 환상 가득한 사람들만 리턴하는거 욕하더라 아무튼 해외거주 행들 어디서든 어떤 결정을 내리든 행복하게 살길~~!! 응원할게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ㅎㅎ
추천  1


 
행1
오히려 리턴이 더 용기있는 행동같음…
3일 전
행2
ㄹㅇ 리턴은 진짜 큰용기야.. 이제 7년찬데 여기서 뭐 이룬건 없지만 그래도 해온게 아까워서 돌아갈생각하면 까마득해서 아무리 외노자 신분이 서러워도 그냥 킵고잉임..
3일 전
행3
진짜 계속 외국에서 살든 한국으로 돌아가든 다 이해가 됨..나도 리턴하고싶은데 해온것도 아깝고 한국가서도 불확실한건 마찬가지니까 무섭다ㅠ
3일 전
행4
울 아빠도 은퇴하시면 한국 돌아가서 살고 싶으시대... ㅠㅠㅠㅠㅠ
3일 전
행5
와 진짜 다시 돌아가는 게 큰 용기인 거 ㅇㅈ 나도 돌아가고 싶다가도 사람들 시선때문에 망설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젠 돈도 어느정도 모아서 돌아가고싶어,,,
3일 전
행6
행은 돌아갈거야? 나도 리턴 엄청 고민중이라서ㅠㅠ
3일 전
행5
나 지금 비자문제로 한국 못 간지 2년 됐는데 그냥 경력쌓는셈 치고 비자 끝나는 내후년에 완전히 돌아갈 거 같아 ㅜ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도 충분한 거 같아
3일 전
행6
고생하네ㅠㅠ 나도 비자문제로 고민중이라서 하 ㅠㅠ 외노자 너무 힘들다
3일 전
행5
하 나도 지금 일하면서 몰래 월루중이야^^ㅋ 익인이는 돌아가려구?
3일 전
행6
5에게
고민중이야... 한 40대 60로 가고 싶긴한데 2년만 더 버티면 영주권 주거든, 근데 그 이후에 내가 이 나라에 있고 싶은가?에 대해서 아닐꺼 같아서 이걸 버티는게 맞나? 싶어ㅠㅠ 한국이면 이미 퇴사했다 진짜

3일 전
행5
6에게
와 ㅋㅋㅋ 나랑 상황도 비슷하네 나도 비자만 해결되면 영주권 진행할 수 있는데 지금 비자 과정만해도 이 나라에 있는게 맞나 싶더라구.. 내 결론은 돌아가야겠다 였어 ㅎㅎ... 솔직히 지금도 여기에 내 주변 사람들 다 본국으로 돌아가고 남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 가족이랑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기도 하고 특히 음식 무시 못 하는 거 같아.. 나도 진짜 진작에 퇴사했다.....

3일 전
행6
5에게
진짜... 나도 주변에 다 본국 갔엌ㅋㅋㅋㅋㅋㅋㅋ 음식 완전 공감 우리동네는 한인 커뮤가 크지도 않아서 딱히 한식이 맛있지도 않고 코리아타운은 멀고....ㅠㅠㅠㅠㅠ 행도 진짜 나랑 비슷한처지구나 근데 한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들한테 물어보면 그래도 영주권은 하라그래 ㅠㅠㅠㅠ 근데 그게 한두푼이냐구요....

3일 전
행5
6에게
나도 ㅋㅋ ㅜ 다들 영주권 따고 오래... 아니 말이 쉽지... 내 시간과 돈은...ㅠㅠ 난 그냥 말했어 영주권은 살기위한 수단이지 내 목표가 아니라구... 그리고 나도 내가 사는 곳에서 한인타운 좀 거리 있어서 넘 힘들어 ㅜㅠ 얼른 잠깐이라도 한국 쉬고오고싶어 ㅜ

2일 전
행6
5에게
진짜..... 한국 갔다오는게 더 우울해진다니까 ㅠㅠ 행도 고생이 많다ㅠ

2일 전
행7
리턴이 용기임. 영주권 있는데도 돌아가고 싶음. 근데 용기가 없음 이도저도 아닌 후
3일 전
행8
나는 애매한 것 같아. 여기 시민권도 있고 꽤 오래 살았는데도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아. 그냥 어딜가도 불편한 이방인이 되버린 듯 ㅋㅋ 각자의 선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해. 어딜가든 천국은 없는 것 같아: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해외거주 교수 이거 나 0점 준거야 아님 실수야?..9 09.20 09:21396 0
해외거주미국 상위권 미대 다니는데 너무 좋다 8 09.21 05:58209 1
해외거주한국에서 사올꺼 모가 있을까??7 11:35278 0
해외거주필리핀 여자애들 예쁜애들 많지않아? 5 09.20 13:50201 0
해외거주나에대한 친구들의 평가..7 09.20 07:39256 1
북미사는 익들 중에 변비있는 익 있니 ㅜㅜ(더러움주의)12 09.19 05:51 247 0
해외익들아 다들 음악앱 뭐써?32 09.19 04:49 2571 0
해외익들도 어플 만남 비추야? 12 09.19 03:10 330 0
외국 오래 살면 살수록 돌아가는 사람들도 이해하게 됨16 09.18 19:39 782 1
나도 늙엇나보다1 09.18 11:27 116 0
호주행들아 호주 의대 어떄?2 09.18 07:32 133 0
아직도 간혹 나이든 백인들은 한국을 중국으로 아는거같다10 09.18 06:22 237 0
미국익 친구들한테 추석간식 주고싶은뎅 뭐 없나2 09.18 05:49 66 0
해외익들아 진지하게 무슨 사이 같아…? 21 09.18 01:29 632 0
웨딩할때 한국에 있는 친구들 초대할려면 호텔이나 비행기값 해주는게 맞지.. 10 09.17 23:32 314 0
다들 몇학점으로 졸업했어?7 09.17 22:48 242 0
여기 캐나다 시민권 딴 행 있어?6 09.17 22:16 129 0
학사 전공 때랑 상관 없는 거 석사할 수 있어??1 09.17 21:54 69 0
미국은 이력서에서 사진 절대 안넣는게 신기하다4 09.17 15:34 325 1
캐나다 대학행들 겨울에 한국 가?2 09.17 15:22 57 0
다들 외로울 때 어떻게 해?14 09.17 10:32 389 1
미국익들앙 LAX-JFK 보통 얼마정도에 갔어?3 09.17 07:20 251 0
중국에서 동성한테 번호 따일 뻔 09.17 00:57 62 0
솔직히 서양남자들 너무 잘생김23 09.16 15:54 986 0
공대쪽인데 요즘 자꾸 비즈니스쪽으로 가고 싶어지네..2 09.16 14:23 14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20:34 ~ 9/22 2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해외거주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