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용실이나 ㅎ폰 수리하러 갔을 때 쭈뼛쭈뼛 대답하고 소심해보이면 직원이 박장대소해..?

ㅈㄱㄴ

[익인1]

아뉘...? 나 개 소심쟁이인데 그냥 평범하게 대해줘

[글쓴이]

나 진짜 어디가면 내가 소심하게 대답하면 푸하하하랔ㅋㅋㅋㅋㅋㅋㅋ i죠? ㅇㅣ러면서 개치대는 인간들 많은데 왜이런거지..? 개빡침

[익인3]

대답을 어케 하는데?

[글쓴이]

나 걍 조용하게 대답하는데?..

[익인3]

근데왜 웃지? 뭐가 웃기지?

[글쓴이]

3에게
내 생각은 좀 쎄게 생겼는데 성격은 소심하니까 그게 웃김 + 산독기 아니라 이쁘장하게 생기고 여자니까

말 한 번 걸어보려고 저런식으로 무례하게 구는 것 같아 원래 소심한 사람한테 다 저러는 줄 알았는데 댓글 반응보니까 개짜즐난다 ㅎㅎㅋㅋ

[익인1]

뭐야....왜저래...? 그냥 조용히 일만 하지는ㅠ

[익인2]

엥...? 진짜 무례하다

[익인4]

전혀….? 나도 낯가리는 성격이고 소심한 편인데 단 한번도 그런 식의 반응이었던 적 없음 왜그런대,,

[익인5]

너가 생각하는 이유 맞는 듯ㅜㅜ

[글쓴이]

쎄게생겼는데 소심한게 그렇게 웃길 일인가..ㄴㅋㅋ 면전에대고 지혼자 웃겨죽을라하는게 왜이렇게 짜증나냐

[익인5]

그러게… 능글맞은 개구장이 같은 나 < 이 컨셉에 취한 듯…

[익인6]

e인게 최대업적인 사람인가보네ㅋ i면 뭐 어떻다고 기분나쁘게 i죠 이러면서 면전에서 쪼개 두개골 쪼개버릴라

[글쓴이]

진짜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외향적 찐따처럼 생긴 놈이 저래서 더 기분니쁨.. 여자랑 처음 대화해사 눈돌아간거같았음 ㅠ

[익인7]

웃음이 터지는 원리 중 하나가 예상치 못한 사건이라 쓰니 갭차이가 커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댓글 보니까 그런건 아닌가바...

[글쓴이]

뭔 소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