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지금 노가다중이라 목요일에 한달만에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졌거든?근데 알고보니 얘가 지 친구랑 노가다 때려치고 사업을 하기러 했다고 금요일에 나랑 비 안오면 만나기러 했으면서 친구 만나서 사업얘기 하기러했다 에서 1차 못만남,지가 주말에 만나자 했으면서 오늘도 사업얘기 한다고 못만나 내가 내일 못만나냐 물어보니까 내일도 친구 만나서 사업 얘기 해야할거같다 이러는데 미리 말해줄수있는 거 아닌가 내가 꼭 물어봐야만 말을 해주네..나만 만나고싶어하고 못만나는거 아쉬워하는 거 같은 느낌임 내가 이해해줘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