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하자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해태-기아를 응원해온 아버지를 두고 기아를 연고지로 둔 갸린이며 동시에 시즈닌데..
내일 시구하는 시온이는 팬싸인회에서도 기아 이야기를 하며 매 경기를 결과라도 꼭 확인하며 자컨이든 방송이든 일상에서도 기아기아거리는 아이인데요.. 정말 기아 찐찐팬임..
내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1n년동안 야구 본 사람으로서 내가 인정하는 찐찐팬임
오늘도 비와서 위버스에 시구할 수 있게 기도하는 거 올리고 정규시즌 우승했을때도 우승이라고 올리고 했습니다..
이말을 왜하냐...내일 시구를 안 할거라 예상해서 티켓팅도 도전을 안 했다.. 그렇다고 플미를 사기에는 제 야구양심이 너무 찔려요 그래서..혹시 내일 가는 사람들 많은 환호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려고 썼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주저리주저리 부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