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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뭔가 부모님한테 나는 생각 없이 사는 사람임거 같아서 가끔 한심해하는거 곱씹다보면 눈물이 나 근데 진짜 나 어디가서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살지도 않고 오히려 나 주변에서 내 성격 칭찬해주고 부럽다는 소리 엄청 듣는데 걍 집에서는 저 정도 취급에 그치는거 같다,,~~


 
익인1
ㄹㅇ 나 돈잘벌고 직업 좋은데 집에서만 개무시당함 ㅋㅋㅋ
6시간 전
글쓴이
나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야 있겠지만 ... 쉽지않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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