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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을 해서 되게 빌던 중이었어
근데 애인은 내가 사과하고 담부터 안그런다는
말을 하고 들어도 확실한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실질적인걸 원하는 사람이라
내가 잘못한거에 대한 해결방법?을 원하더라구
내가 여기에 대해서 생각정리를 하고
말해야할거같아서 조금 시간을 두는 중이었는데
난 연락도 먼저 안했어 애인이 먼저 연락을 했더라고
그 당일날 있었던 일로 서로 대화하다가
애인이 " 생각정리해서 답을 줬으면 해"
(내가 잘못한거에 대한 해결방법을 말해주길바래 )
이렇게 말하면서 맘급하다 이렇게 보내왔는데
그냥 정말 내가 어떻게 생각정리해서
해결방법을 말해줄건지 궁금해서 맘급하다고 한걸까?
충분히 몇일동안 시간주고 기다릴수 있는거라고 보는데
일 생기고 바로 다음날 저렇게 연락왔어서 ...
충분히 기다릴수 있는건데 맘급하다는게 뭔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