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1년만에 연락해서는 모청만 줌
(이후 전화, 연락 등 후속조치 X)
2. 편도 2시간 거리+모청은 오면 좋고~ 개념이라길래 안감
3. 꼭 올줄 알았는데 왜 안왔냐는 식으로 섭섭하다고 연락옴
4. 난 당연히 오면 좋고 식인줄 알고.. 안간건데 ㅋㅋㅋㅋㅋ
축의 조금이라도 해,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