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혐 어쩌지?

통통말고 진짜 누가봐도 헉.. 하는 사람들 있잖아

막 살 울룩불룩 튀어나오고.. 티는 안내지만 보기만 해도 와 진짜 왜 저러고 살지 생각밖에 안듦

물론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대부분 자기관리 못한 거 아닌가 

[익인1]

나도 싫어

[익인1]

병있어서 그런거 아닌 이상 이해안됨

[글쓴이]

나도… 병 있는 건 제외하고 순수 먹고 운동 안하고 그런 건 이해안됨

[익인2]

속으로만 생각하면 문제 없음

[익인3]

보통의 범주를 중요시 여기니까...

[익인4]

나도 싫...
지하철이나 버스 옆에 앉아서 허벅지 엉덩이 닿게 않고 낑기게하는 것도 싫어ㅜㅜ

[글쓴이]

아 나 이러면 바로 일어나…

[익인4]

그러고 싶은데 자리가 없거나 쉬고싶어서 걍 참아ㅜㅜ

[익인23]

222

[익인5]

솔직히 병 있는 사람이 얼마나되겠어 ㅋㅋㅋ 나도 싫어함 그냥 퉁퉁한거 말고 뚱뚱한거

[익인6]

싫어하지말아줘...

[익인7]

그렇게 치면 학벌이랑 재산 악기다루는 것,외국어 여러개 못하는것도 자기관리니까 누가 그런거 가지고 뭐라하면 참아야함 그냥 남들 단점 흐린눈해주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좋음

[익인8]

22 진짜 맞말

[글쓴이]

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거라 더 그런듯

[익인9]

자기관리 하고말고는 본인 선택임 알아서 살겠지 하고 그냥 신경 쓰지말고 지나가면 됨

[글쓴이]

그러게.. 나도 아는데 뚱뚱한 거 그거 하나만 싫더라
현생에선 아무 티도 안내긴해 ㅋㅋ

[익인10]

그랭 ㅇㅋ..

[익인11]

티를 안내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음 그럼 너는
누가 너의 단점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해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돼 그냥 그럴수있지 하는게 심신에 편함

[익인11]

그리고 너의 그런 생각이 최소 잘못된거라는인식이라도 있어야지 그걸 정당화해서는 안더ㅐ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게 당당한건 아니라는거지

[글쓴이]

나는 내 단점 누가 얘기해주면 오히려 좋은 거 같아 고칠 수 있고 발전되잖아
사람을 한 가지 면으로만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 알아ㅋㅋㅋ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싫은 건 싫다….

[익인12]

난 니 인성이 더.....
사람만 착하면 됐지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평가질은....

[익인13]

진짜 남들이 어떻든 상관 1도 안하는데 대중교통에서만 싫음
내 옆에 앉지만 않았음 좋겠어

[익인14]

모르는 누군가도 내 겉모습만보고 혐오하겠지... 생각하면 내가 먼저 좋게봐야 그런 시선들도 줄겠지? 라는 마음들어서 안하게되는것같음

[익인15]

그런 뚱뚱인데 성격 진짜 나쁜 사람 아니면 그닥.. 걍 뚱뚱하네 싶지

[익인16]

니도 누군가한텐 그런 존재일텐데 뭐 내색만 안 하면 상관없지

[익인17]

티만 안내면 됨 어차피 나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겠지

[익인18]

나도 엄청 싫어해 티는 안내지만… 아파서 찐거 제외하고

[익인19]

나도 뚱뚱여익인데 뚱혐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옆자리여자분 분내냄새나는거 담배냄사나는남자분들 땀냄새나는 사람들 다들 혐오감들어도 조용히 참고 있는것처럼 다들 싫은냄새 얼굴 기타 등등 있어도 참고 살잖아 ㅋㅋㅋ 그냥 참아야지뭐ㅜㅜ티내면 얻어맞는거밖에더있음?ㅠㅠㅠ무서운세상인데ㅠㅠ

[익인21]

나도 그랬었는데 어떤 수업 듣고 좀 생각고먹게됨.. 환경적으로 영향 받은 사람들도 있을거니까.. 온전히 개인 잘못이 아닌경우도 있더라고

[익인22]

소득 250도 안되는 인간들 혐오스러움 자기관리 안하고 뭐함? 하면 거품물사람들이잖아 그냥 쿨하게 다 혐오하게 해주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