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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구 비연고지 시골로 발령나서 읍내에 방구하려고 하는데 은근 고민이야

1. 신축 원룸 500/45 
읍내 끄트머리쪽에 있음 군청 15분 거리
출근일보다 입주 시작일이 늦어져서 일주일간은 고생해야함
주방, 베란다 분리, 동 + 남향 창문 2개

= 늦은 입주 + 시골치고 비싼 월세 

2. 주택에 딸린 방 200/35
군청 5분거리 읍내한가운데 , 골목 위치
주택 한켠에 주방, 화장실 따로 달려있음
주택이라 보안 걱정, 집주인은 같은 주택에 사는데 자주 안옴
주방 아기자기 하고 새가전제품, 방 깨끗
화장실이 약간 외부?에 있어서 겨울에 겁나 추울 것 같음!

= 입주 당장 가능하고 월세가 쌈 + 보안 취약, 화장실 추움


 
익인1
시골이니까 주택!!
2시간 전
익인2
2
2시간 전
익인3
둘다 별루긴하다잉.. 2는 화장실이 따로라 불편할꺼같음..
2시간 전
글쓴이
ㅜㅜㅜ 화장실이 내 구역?에 있긴한데 현관 거쳐가는 느낌.. ㅎㅎ 확실한건 추울거가틈
2시간 전
익인3
겨울에 씻기 힘들겠다.. 그래도 고르라면 2가 나은거 같기도? 월세가 크다 거리랑
2시간 전
글쓴이
그렁가 ㅜㅜㅜ 근데 엄마랑 이모는 보고 걱정? 했엉 원래도 여자 공무원 2년 살다 가긴했대!
2시간 전
익인3
집주인 한테 cctv 안달아주냐구 한번물어봐 나같아도 좀 불안하긴할듯
1시간 전
글쓴이
여기가 주택에 딸린 방…! 혼자 자면 무서울 것 같기도 ㅎㅎ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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