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걸로 뭐라하는 집안 아님..나도 엄청나게 잘하진 않았음..
근데 걍 공부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음
야자 그거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우리한테 찡얼거리는지
뭐가그렇게 힘드냐고 남들다한다 했더니 나보고 언니가 직접가서 해보래
나는 우리 지역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여고 나와서
월화수목금토일 학교 다 나가서 자습했는데 뭔개소린지
하..ㅋㅋ
고3되면 집안분위기 개망할거같음
아빠는 너무 오냐오냐키워서 혼낼 생각도 안하고
엄마는 걍 포기함 대화를 잘 안함 나보고 맨날 스트레스 받는다 하소연하는데 이거 들어주는것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