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학창시절 왕따였다고 고백함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쁘장하게 생겼고 사회에서 만나서 그런가

잘몰랐거든..  근데 그말듣고부터

사회성없는게 엄청보여

애정결핍도 심한거같고 몸으로 꼬시는느낌?

정서적으로 결여된? 그래서 그런부분을

고쳐주려고 조심스럽게말하면 울고 관계가 나빠지네

입문계 직업반출신에 일만해서 동성친구0명에

장기연애 2명인거빼고 교류를 안했다는데

진짜 전애인들한테 얼마나 이용당했을지도 보이고

나도이런 이기적인 모습을 계속본다면

똩같이 나쁘게대할거같기도하고

그만해야되나..

[익인1]

그래라

[익인2]

왕따였던 건 상관없는데 애정결핍이랑 몸 내세우는 건 겁나 큰 문제다

[글쓴이]

이걸고쳐줄수있을까? 오지랖인가?

[익인2]

대놓고 지뢰라고 써있는데도 안고 가고 싶으면 그러시든가... 수거반 좋지

[익인3]

너도 부족한점 많다

[글쓴이]

그러게 얼굴몸이 이상형인건 맞는데
나도 좋은남친이 못될거같아

[익인4]

그것도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거라 편견 가지지말고 대해 한국 사회가 이상한 거야 남이 뭘 어떻게 살든 알빠냐고ㅋㅋㅋ

[익인5]

입문계..?

[글쓴이]

인문계인가 그게중요하니

[익인5]

이댓글보니까 알겠네 너 남한테는 박하고 자신한테는 한없이 관대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스타일같은데 제발 헤어져주라 사귀면서 이런생각 할바에 그냥 여자친구 놔줘.. 여자친구가 너무 불쌍해

[글쓴이]

너가 더불쌍한데..
너수준에 맞게답변해줬는데
너수준댓글보고 장문다는 꼬라지 ㅋ

[익인6]

너가 색안경 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