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체중계 숫자에 집착했었는데
숫자폭이 크게 차이나는게 아닌 이상 체중보다 근육량이 중요한걸 새삼 느낌..
같은 체중인데도 나보다 훨씬 날씬 해보이는데 나는 근육이 없어서 허벅지도 훨씬 두껍고 특히 복부때문에 진짜 크게 느끼는듯
복부에 근육이 거의 없으니 뱃살이 장난이아님....ㅠㅠ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에 근육량 늘리는 운동을 해야돼서 유산소보다 근력운동을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