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 전에 본 야구 판타지 소설 중에 진짜 개사기인 캐릭터 있음 뭐 룰렛 돌려서 스탯 올리는 거긴 한데 고딩때 부상으로 쉬다가 몇 년 만에 공 잡아서 던져가지고 구속이 110대였어 근데 룰렛 뭐 이런걸로 120대로 올려서 사회인 뛰다가 독립구단가서 뛰다가 육성선수로 입단해서 1군 올라감 그리고 우승하면 방출해주세여함 근데 스탯오져서 한 시즌 내내 평자 0 그리고 우승 이게 1년만에 일임 그리고 바로 메이저 갔는데 가도 평자0 근데 매번 완봉 연장 가도 계속 나옴 그냥 지가 다 던짐
우완인데 나중에는 왼쪽으로도 던질 수 있게 됨 그래서 양팔로도 던지고 뭐 그냥 기록이란 기록은 다 부숨.. 메이저에서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 세우고 연속 삼진 기록, 최소 투구수 이런 기록 다 갱신하고 어제 경기 나와서 막 60구로 경기를 끝내 그러면 오늘 또 나옴 그러고도 본인 성에 안차 그 다음날 불펜으로도 나옴
근데 또 타자도 잘해 첫 타석부터 홈런이었나 빠따도 잘 돌림 근데 아무도 도핑 얘기를 안꺼내 평소 행동 때문에 그냥 개또라이로만 봄
+마지막쯤엔 160도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