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인데 이탈리아 다녀온뒤로 미식의나라 미슐랭 어쩌고하는거 공감이 안됨

미슐랭급이나 진짜 맛집은 맛있겠지 고급레스토랑은 어느나라가도 맛있을테니 제외

걍 로컬 식당가면 진짜 감칠맛이라는게 1도 없고 소금간만 치고  짜거나 안짜거나 그외에 재료맛밖에없음

다양한 맛을 내는 양념이란걸 잘 안치고 샌드위치도 흔한 마요네즈든 겨자든 소스없이 걍 햄이랑 치즈만 넣은것도 쌔부림

샐러드도 걍 소금간에 올리브유정도

심플한맛이라 막 맛없는건 아닌데 막 맛있다 싶은 음식도 별로 못먹어봄 전체적으로 밍숭맹숭...

맛집을 가야 맛있는거같아 걍 동네 들어가먄 걍 그런 니맛도내맛도 안나는데 겁나짜거나 괜찮거나 하는 맛이랄까

맛에 대한 개념이 한국이랑 다른느낌? 신기한 맛이었다ㅋㅋㅋ

[익인1]

그래? 난 다 맛있던데 피자랑 파스타만 먹고 다녀서 그럴지도

[글쓴이]

모르겠어 맛있는 피자는 진짜 엄청 맛있었는데 넘 심심하거나 짜거나 그런피자도 많았달까 걍 내가 운이 안좋았나?ㅋㅋㅋ

[익인2]

약간 신선한느낌인가???

[글쓴이]

신선하다면 신선하고 심심하다면 심심한 맛?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