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24살인데 건물은 구리긴 하지만
집 회사 거리 가깝고 연봉도 솔직히 최저 생각했는데 3000준다함
회사 사람들 거의 아빠뻘들이긴 했지만 인품 좋아보이시고
면접비 3만원 준거에 급호감돼서 붙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25일부터 출근하래ㅠㅠㅜ
생각보다 좋은 조건에 붙어서 너무 기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