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뭔 느낌이냐면 나는 머리 짧게 자르고 일부러 남자같이 행동하는 여자들 극혐하고 내 동생은 소위 말해서 게이 같다는 끼순이 남자들 극혐하거든?
근데 뭔가… 이쪽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가 나랑 비슷해보여ㅠㅠㅋㅋㅋㅋ
나도 남친 있었고 내 동생도 여친 있었는데 내가 고딩 때 여자애를 짝사랑했었거든? 근데 얘가 자기 친구랑 밤늦게 놀이터에서 단둘이 놀고 연락 기다리고 이러는 게 걍 나 고딩때랑 너무 똑같아서 심란해…
근데 뭐 쓰다보니까 바이든 게이든 헤테로든 나랑 암상관없긴하다 행복하면 됐지 뿌링클 시켜먹어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