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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4l
기본적인 위생개념도 없는데 반찬통 그대로 꺼내먹고 혹여 내가 덜어달라고 하면 남은거 그대로 반찬통에 부음
설거지도 다 하고 보면 맨날 고춧가루, 밥풀 남아있고
냉장고 정리도 안해 유통기한 지난거 정리하는 꼴을 못봄
무슨 음식인지도 모르는거 맨날 검은 봉다리째 넣어져있고
라면이든 뭐든 냉장고에 넣으면 만능인줄앎
엊그제는 라면이 냉장고에 있길래 또 빡쳐서 왜 죄다 냉장고에 넣어놓냐 했더니 라면이 좀 부푼거 같아서 냉장고에 넣었대. 그러면 괜찮아지지 않냬. 하
방바닥만 쓸고 닦을줄 알지 먼지청소 이런것도 안해서 구석구석 먼지에 옷방엔 옷에 곰팡이피고
찬장엔 유통기한 지난 조미료에…
너가 하면되지 않냐 하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고 애초에 엄마가 살림 못하는 집에서 살아봐 다 스트레스야
특히 위생관념없는게 제일 토나와


 
   
익인1
나도 그래서 다 포기하게 된다고 해여하나... 내가해도 원상태가 됨
1개월 전
글쓴이
어어.. 옷방이나 내방은 내가 정리해도 그새 똑같고
부엌도 내가 좀 정리해서 넣어놓아도 똑같고
반찬만 제발 먹던거 안 넣었으면 좋겠어
김치도 다른종류 푹 쏟아서 섞어버리고

1개월 전
익인2
어 비슷하다 우리엄마랑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고생이네
1개월 전
익인3
아 좀 심하다 ...
1개월 전
글쓴이
어 진짜 심각해
1개월 전
익인4
진짜 이거 근데 스트레스이긴 해
1개월 전
익인5
나도 할머니랑 살아서 이해함.. 진짜 집 나가고싶어.. 나 자취했을때가 훨씬 좋은냄새나고 좋았음. 컵 접시 꺼낼때 더러울까봐 확인안해도되고
1개월 전
익인5
본집은 어렸을때부터 살았어서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한숨만 나오고 그냥 포기함
1개월 전
익인7
와 이거 내가하고싶은말이다 진짜 어디부터 엎어야할지 모르겠어서 걍사는중….. 엄두가안나 더러워도 너무더러움…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 낡은 빌란데 엄마 맨날 자기도 맘만은 깨끗하게 하고 살고싶대 (자가가 아니거든) 깨끗한집 가서 깨끗하게 하고싶대 퍽이나 잘하겠다
1개월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맨날 이사가자그런다? 이사가야 깨끗해진대 말이야방구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 아오 답답해
1개월 전
글쓴이
와 그릇 꺼낼대 더러울까봐 확인하는거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 집에 친구라도 오면 혹시나 뭐 보일까봐 무서워 두번씻고 내간다ㅠㅠ
1개월 전
익인5
난 절대 친구 안데려옴 어렸을때나 멋모르고 데리고왔지. 창피해서 어디 말도 안함
1개월 전
글쓴이
아 또 중요한걸 말 안했네 집에서 음식도 안해
장을 제대로 봐놓은 적이 없어 집에 먹을꺼 하~~~ 나도 없고 맨날 언밥만 덩그러니
내가 집에 뭐 없다고 하면 밥 있잖어!!! 이러는데 미쳐. 밥이 뭐 만능이야?

1개월 전
익인6
아 내가 이래서 방을 더럽게 쓰나??ㅋㅋㅋㅋㅋ울 엄마랑 똑같다
1개월 전
익인8
헐 쓰니 몇살이야..? 나도 비슷한데 진짜 최대한 빨리 돈모아...독립해야돼 최대한 빨리 ㅠㅠㅠㅠㅠ
사회생활하면 퇴근하구 집와서 좀 쉬구싶고 휴일에 맘편히 집에 있구싶은데 . 집이 더러우먄 퇴근하고 집와서 또 스트레스 받구 ㅠ ㄹㅇ 정신병걸림

1개월 전
익인9
와 울엄마다 그래서 독립함ㅜ
1개월 전
익인10
나도 독립했어그래서ㅠ
1개월 전
익인11
어머니 일 다니셔?
1개월 전
글쓴이
일해 말하기 창피한데(위생관념 없어서)식당일해 그래서 밥 만큼은 좀 제대로 줬으면 했는데 엄마 요리도 못해ㅋㅋㅋ 서빙 주로 하거든
1개월 전
익인13
위생관념 없으면 골아픔
우리 친할머니가 그래....

1개월 전
익인14
와 울엄마랑 똑같음 오늘도 유통기한 하루남은 소세지 발견해서 샀으면 빨리빨리 먹어치워라 뭐라했는데 삐져서 말도안하는중이다...
1개월 전
익인15
아니 난 다른것보다 그런 어머니 위생관념아래서 제대로 자란 익인이랑 쓰니가 대단한데
1개월 전
익인5
어렸을땐 몰라도 크면서 유튜브.친구집.자취하면서 다 알게됨.. 솔직히 어른이 나이먹고 그것도 모르는게.. 이해가.. 하
1개월 전
글쓴이
22 그리고 원래 성격도 있는거 같아
근데 가끔 나도 모르게 엄마 닮은짓 나오면 어쩌지 싶을 때 이ㅛ긴 함 ㅠ

1개월 전
익인16
나중에 독립하자
1개월 전
익인17
아.. 우리집도 그래... 내가 치워도 2~3일이면 쓰레기로 다시 가득함... 진짜 빨리 독립하고 싶어
1개월 전
익인18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와 개똑같네 집에 반찬통도 다 기름때 고춧가루 묻어있고ㅠ
1개월 전
익인20
ㅇㅇ 그런세대는 자식들에게
내가 못배워서 이렇다 알려달라 자존심상해
못하는거니 좋게좋게 알려주면 괜찮지않을까싶어
평생 안보고 살거면 맘대로 그냥 하라하겠는데
그게아니라면 위생관념을 아는 사람이 먼저 알려주고 깨우쳐줘야함.어릴때 우리에게 부모님이 하셨듯 알려주고 또알려주어야할것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됐으면..ㅎ.. 우리엄마 최대 문제 고집이 아주~^^
1개월 전
익인20
ㅠㅠ 답답하겠다
1개월 전
익인27
이거 절대 안 통함 뭐 잘못됐는지 인지를 안 하려고 해...... 계속 좋게 말해줘도 똑같이 도돌이표
1개월 전
익인21
위생관념 엄마랑 나랑 다른거 진짜 스트레스임 내가 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난 백수인가... 그나마 아빠가 깔끔해서 집 오시면 좀 해줘서 아직까지 버티는 중
1개월 전
익인22
울 집도 좀 그래 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이제 독립해...ㅎㅎ...

1개월 전
익인23
살림 너무 못하는 사람이랑 살면 집안에 있는 순간 자체가 스트레스임...눈에 보일때마다 답답하고 신경쓰이고 그래ㅠㅠㅠ내가 그래서 나와 살어...
1개월 전
익인24
너? 나 ㄹㅇ 자취 하면,,, 편해지겟지 지금은 걍 살아
1개월 전
익인25
헐 맞아 엄마가 해준거 먹고 배탈나서 보면 유통기한 한참 지나있는걸로 만듬.. 식세기도 넣으면 안되는 것들도 넣고 내가 식재료 사오면 이미 있는데 왜 사왔냐 뭐라하길래 보면 이미 한참 전에 썩은거.....
1개월 전
익인25
울집 이사 왔을 때도 진짜 정리 하나도 안되어있고 난 직장인이고 엄마는 백수인데 엄마가 좀 정리하면 되는데 내가 하다 지쳐서 정리업체 부름
이것도 며칠 못 감..

1개월 전
익인26
냉장고 냉동실이만능인줄암 얼리면괜찮다고 어휴
1개월 전
익인28
내친구 이거랑 비슷한 환경이었는데 자취하고 해피엔딩됨.. 너무 좋대 쓰니도 자취기원ㅠㅠ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9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 ㅠㅠ 내 지인네 어머니도 요리도 관심없어서, 늘 기묘한 요리만 하심. 된장찌개에 냉동 고등어를 넣는다거나... 어휴
1개월 전
익인30
와 우리집도 그래... 내가 마음먹고 싹다 정리해도 일주일도 안 가서 원상복귀됨...ㅠㅠㅠㅠ 기숙사에서 살 때가 좋았어... 취업하자마자 독립할 거임
1개월 전
익인30
봉투째로 냉장고 넣어놓는거 ㄹㅇ 열받아 통에 옮겨서 넣어놓으라고 해도 절대 말 안 들음
1개월 전
익인31
을엄마 지금 우울증걸려서 하루종일 방에 누워서 폰만 보는데..ㅋㅋ 취준생인 내가 빨래 청소 장보기 다 함. 우울증 아닐때는 집 더럽히기만 하지 치우질 않아서.. 내가 일년에 2번 날잡고 냉장고 청소하는데 곰팡이 핀 반찬..언제 넣었는지도 모를 냉동 비닐봉다리 등등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냉장고 따로 쓰고있어. 식재료 관리 싹 다 내가 함. 이래야 맘이 편하드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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