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포인트에서 경제적 여유 느껴지는거 뭐같아??

명품 좋은차 좋은집 비싼가구 xxxx

사소한 거

난 시간 꾸역꾸역 안채우는거 예를들어 3시간짜리 서비스를 끊었는데 두시간만에 되면 그냥 한시간 일찍 끝냄.왜 내가 불편하게 꾸역꾸역 한시간 더 같이있어야해?이런 마인드더라

'내가 3시간 비용을 지불했다'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이 결과를 원했다'가 포인트 돈 몇만원은 상관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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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비슷한듯 돈보다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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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백화점에서 사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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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더라 맛있다던데 백화점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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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무생각없이 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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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에서 쓰는 밥,카페,영화 뭐든? 그 정도 돈은 진1도 신경 안쓰고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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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카드로 하면 돼~~ 이런거 엄빠카드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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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문 예시 같은거 그 낭비하는 한시간이 아깝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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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만 제대로 받았으면 일찍 끝내도 상관 없다 생각하거든. 차라리 그 한시간으로 집을 일찍 가거나 아니면 카페 이런곳에 가는게 더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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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거 부모님카드로 막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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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한테 댓가없이 베푸는사람? 돈들어가는거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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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엄빠카드 아무렇지도 않게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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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잔액 얼마나 있는지 확인 안 하고 결제하는 거? 아니면 마트 가서 장 보거나 그럴 때 가격 비교 안 하고 자기 먹고 싶은 거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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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는데 걍 거지인데도 소비습관 개떡같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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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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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때 가격에 관심 없거나 상관 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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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같은 한번에 많은양 오는거 시켜먹고 반이상 남은거 다버리는애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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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지만 부모님카드가 내 지갑에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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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이 여유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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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같이 먹고나서 “내가 살게”하는 애가 최고더라ㅋㅋ부모님 용돈 빵빵하고 명품백 들고다니는 애들도 칼더치하던데 밥 값을 낸다?이게 찐 여유고 멋있다고 느꼈음

[익인19]

본문은 그냥 가치관 차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