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으로 붙어있으면 상대가 계속 바가지 긁을까봐 걍 나왔는데 신도시라 갈곳이 없음..
땡전 한 푼 안 들고 나와서 카페도 없음..
자차도 없어서 들어가 있지도 못함..
공공도서관도 없어서 책도 못읽음..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거긴 운영시간이 너무 유동적이라 오후 2시나 돼서 엶..
배터리는 한 시간 새에 20프로가 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