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끌려간 포로가 8만명넘는데 대부분 탄광노예로 살고 고향에 돌아가게해달라고 항의하면 왼쪽에 서라하더니 기관총으로 난사해버리고
국군포로 시체썩는냄새가 장난아니었대
강제로 결혼시켰는데 그 자녀들도 연좌제로 탄광에서일하고 석탄먹으며살고
당연히 대학은 꿈도못꿈
그러다가 2000년에 정상회담할때 포로들이 드디어 집에갈수있겠구나 동네에 티비 있는 집 몇없어서 찾아서 티비 사수하며 지켜봤는데 국군포로 언급 일절없어서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았다고 실망하고 어떤분 자살하고
탈북한 포로 몇분이 김정은 상대로 소송함
지금도 북한에 국군포로 500여명 생존해있다는데 역대 대통령 아무도 신경안쓰는거같음
저분들 북한에 끌려갈때 많아야 20대 초반이고 10대도 많았음
겨우겨우 중국까지 탈출해도 대사관이랑 정부가 제대로 협조안해서 북송되고 유가족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함
탈북한 국군포로 자녀들이 북한에서 핍박받은얘기하는데 너무 슬프고 힘들게 유골가져왔더니 국방부에서 증거없다고 국군포로라고 인정도안해주고
미국은 예전에 북한에 군함 억류됐을때 어떻게든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겠다고 기를 써서 시체까지 다 송환했는데 진짜 너무 비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