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기 동생인데 맨날 툴툴대고 징징거려서 진짜 듣기싫다
기숙사도 자취도 부모님이 허락 안해서 통학하는거 힘들다고 징징대길래 내가 허락받은 방법 말해주고 시도해보라니까 시도도 안해보고 자기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고 한다고 하고 개강했으니 과제가 있는건 당연한건데 자기가 선택한 수업 과제 많다고 징징대면서 교수님 짜증난다고 하는데 그걸 맨날 계속 만날때마다 쉬지않거 하니 짜증나네 진짜
누구는 혀가 없어서 안그러는줄 아나 그런거 듣기만 해도 지치니까 입밖으로 안내보내는건데... 그냥 안들어주고 너가 선택한거 견디라고 하거나 무시하면 궁시렁대고...같이 다니는 다른 동기들은 부둥부둥 해주는데 진짜 걔가 무슨 공주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진심 이해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