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퓨터업무 맨날 내가하는데 짜증남

연말정산이나 뭐 각종 서류떼는거 이런거 내가첫째라고 다 나한테 시키는데 요즘엔 그런거 해달라고 카톡 오면 짜증나 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걔넨 자식아님? 왜 나한테만 시켜 난 시간이 남아도는줄아나 맨날 너밖에할줄모르잖아~ 하는데 나는 뭐 처음부터 할줄알았나 동생 시키라는데도 꾸역꾸역 나한테시킴

[익인1]

난 오빠도 있는데 심지어 오빠가 엄마랑 갇ㅈ이 살고 난 2시간 거리 사는데 나한테만 시켜서
진짜 넘 공감된다

[익인2]

나도 첫째라 내가 하는데 어차피 동생이 그런거 잘 못해서 딱히 불만 없어... 그리고 동생은 다른걸 챙김. 생필품 주문 해드린다거나 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