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 실수때문에 여러명이 피해본 상황일때 어떻게 극복해?

상황은 며칠전에 이미 수습된 상태인데 문득문득 자기전이나 일할때마다 떠올라서 자괴감때문에 미치겠음ㅜㅜ 하… 다른 분들은 괜찮다하는데 난 너무 죄송해서 얼굴 보기가 죄송해…

[익인1]

잊음 그냥 없던일로 치고 살아

[익인2]

알바야? 하는마음...

[글쓴이]

아니… 행정 사무 계약직이야…

[익인2]

아니 알빠야 내가 알 빠야? 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얘기였는데... 흐흐

[익인3]

잊으려고노력함
솔직히 그 일로 회사가, 그들의 삶이 크게 바뀌었고 역경에 처한거 아니자너

[익인3]

그리고 반대로 내가 남실수로 피해봣던거 떠올려봐 생생하게 기억나? 아직도 화나고 힘들어? 아니자나 상대방들도 똑같음 걍 지나가는 일임

[글쓴이]

음 셀털하자면 대학교에서 일하는데 나때문에 교수님 한분이 한학기 강의를 못하게 된 상황이라… 너무 죄송함ㅜㅜ

[익인4]

울회사에서 내가아니고 다른분이 글케 큰 사고 친적 있는데 솔직히 안타깝단 생각만 들지 별생각 안들어 너도 남이 그런실수 햇다 생각해봐 잠깐 생각하구 말걸 어차피 지나간일 생각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