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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글쓴이인데 

저 회사 다닐지 아니면 취준을 좀더 해볼지 고민이야

저 회사가 그 빌딩에 미화나 경비분들 파견 보내고

수수료 먹는 회사더라고 서비스업종이야

매출액은 연 10억이고.. 더존쓰고 

내가 프로그램을 한번도 안 써봐서 좋은 기회는 맞는데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닌거 같고

지금 제조쪽으로 총무,재무,회계팀 공고가 조금씩 

올라 오는데 내가 뽑힐거란 보장이 없지만... 

내가 지금 29이고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려면 뭔가

지금 밖에 없는거 같아서 고민이야.. 



 
익인1
경력하나도 없으면 들어가보고 결정해 이직을하든 중간에 그만두든 이래서거르고 저래서거르고하다보면 시간만 더 늦춰짐
1개월 전
글쓴이
경영지원 경력 2년 있어ㅜ
1개월 전
익인1
그럼 퇴사하고 공백기간보고 결정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아직 입사 전이야
내가 몸이 아파서 쉬는바람에
이번달이면 공백이 11개월이야

1개월 전
익인1
회계쪽 제대로 준비해서 갈수있으면 취준하는게 맞고 아니면 어디라도 다녀보고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자가 지금 취업시장에서는 경력자도 쉽지 않으니.. 심지어 업무로 더존이나 다른회계프로그램 안써본거면 더더욱 힘들거야..😥
다른 괜찮은 회사 면접이나 서류붙은경험은없어? 그걸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맞는거같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지금 제조업(외감) 재무팀
내일 면접보기로 했어ㅜ
나도 프로그램 안 써봐서
까인 곳도 있어서
프로그램 쓰는 곳 계속
찾아다녔거든..
근데 진짜 고민되는게
서합이 되기는 돼..
근데 면탈이 잦아.. ㅜ

1개월 전
익인2
나.. 파견해주는 회사 2주다니고 퇴사했었는데... 뭔가 일반적인 회사랑 회계처리하는것도 다르고 사람상대도 많이 해야하고(사대보험 상실같은거, 어르신들 전화 많이옴) 의외로 사람상대하는 전화가 많았음,,
1개월 전
글쓴이
왜 2주 다니고 퇴사를 결정하게 됐어?
1개월 전
익인2
일단 이쪽 회사에 취업했는데 저쪽회사로 입사처리됨(회사내부비리) + 어른들 전화 많이옴 + 고용노동부 신고하겠다는 전화도 많았음 + 사장이 반말해댐 이런 것들 때문에..... 쓰니도 취업해보고 결정하쟈! 나처럼 영 아닌것같으면 퇴사해버령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지금 뭔가 조건 좋은 회사들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와서ㅜ
여기 입사하면 면접을 못 가잖아
그래서 그게 걱정이야..
첫달 한달동안 연차 없으니까
면접 보러도 못가니까

1개월 전
익인2
ㅇㅎ 그럼 개인적으로 입사 안하는거 추천... 나는 다시는 파견업체 취업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어...ㅎㅎ 좋은 결정 내리길 바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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