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4l 1

4학년 막학기에 편하게 연락하는 애는 한, 두명 뿐이고 거의 맨날 언니랑만 시시콜콜 얘기하고 떠들고 하니까

현타가 엄청 왔거든 최근에 진짜 친하던 애랑도 싸우고 완전 손절해서ㅠㅠ

그래서 나한테 진짜 문제가 있구나... 나는 왤케 친구가 없을까... 이러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언니가 걍 정원 잘 가꾸는 건 둘째치고 제초만 잘해도 어케든 먹고산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진짜 엄청 큰 위안이 되는거 있지ㅋㅋㅋㅋㅋㅋ

맞아 주변에 이상한 사람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야...



 
익인1
마자 진짜 잡초만 없어도 나아! 취업하고 취미하거 등등 사람 사귈 건수 많으니까 넘 상심하지마! 어차피 직장다니고 하다보면 잘 만나기도 어려워 ㅠ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207 09.24 17:2237606 1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48 09.24 17:3827086 0
일상 익들 이거 무서워? 엄마가 제발 좀 갖다 버리라는데176 09.24 23:2520748 0
한화/OnAir 🍀 240924 달글 🍀 2876 09.24 18:0313831 0
삼성/OnAir 🦁 대호야 선발 데뷔전 축하해! 자신있게 너의 공을 던져! 9/24.. 2108 09.24 17:3816137 0
흑백요리사 보는데 백수저요리사들이 확실히 재료 이해도가 높다 0:17 72 0
음악 스트리밍 어디가 좋아12 0:17 20 0
나이 먹으면 서로 부모님 직업 많이 봐??ㅠㅠ2 0:17 24 0
이성 사랑방/ 썸 끝낼건데2 0:17 96 0
이성 사랑방 연애 X) 그냥 사소한 인간관계 고민인데2 0:17 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남익들 들어와봐 4 0:17 48 0
매몰 쌍수 풀려도 재수술비용 받아..?4 0:17 26 0
아이폰 데저트티타늄 실물 이거야ㅠㅠ27 0:16 731 1
흑백요리사봤더니 배고파 0:16 18 0
리듬체조보는데 후프를 어떻게 이렇게 갖고놀지 다들 갇이보자 0:16 10 0
인티 출석 복권 살 수 있는 포인트 어디서 모아??3 0:15 18 0
지에스 두바이초콜릿 먹어본사람?1 0:15 15 0
발표할 때 대본 보고 해도 되겠지? ㅜ2 0:15 16 0
평일 수면시간 늘 6-7시간 익 있어 ?ㅎ..2 0:15 75 0
우리 아빠 50대이신데1 0:15 33 0
이성 사랑방 서른살 동갑 소개팅 했는데 4 0:15 106 0
회사생활 심적으로 힘들어서 잠도 잘안오네… 0:15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술자리 이거 어카냐 7 0:15 104 0
나 지금 탈색 뭔데 앞으로 염색 생각 없으면 먹물 염색 약 해도 돼? 0:15 15 0
네컷사진 찍자는게 플러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 0:15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10:32 ~ 9/25 1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