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엄마들 어디가면 불평불만 많아??

우리 엄마만 그러는건가?

식당가면 맛이없다, 짜다, 달다, 돈아깝다 등

뭐보러가면 이게 끝이냐, 이렇게 해놓고 돈받는다 등

원래이래?? 옆에서 듣고있으면 정병걸릴거같음

[익인1]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데?

[글쓴이]

왜?젊진않음

[익인1]

연령대에 따라 다르거든 안 젊으시면 평소에 그런거 잘 안드셔서 그럴거야 쓰니가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하든가 아예 밥 먹으러 가면 안됨
문제는 저런식으로 나오시는거면 칠순 팔순 때도 저럴 가능성 높음...

[익인2]

웅..ㅋㅋㅋㅋ그래서 어디가기전에 십계명 수업하고 가야함

[글쓴이]

그럼 안해?

[익인2]

해. 근데 대신 혼낼순있음.ㅋㅋㅋㅋㅋㅋㄱㄱ막 눈치주고 뭐라하고...이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나도 애기때부터 엄마 어디가면 찡찡대고 그랫을테니 인과응보라 여기는중

[익인3]

애초에 어딜 같이 안 가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