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꾸는거랑 꿈얘기 좋아해서 궁금함ㅋㅋㅋㅋㅋ
나는 고등학교 야자때 꿈을 꿨는데 약간 배경이 보보경심려? 그 드라마랑 비슷했음 내가 현대인이고 과거 조선인지 고려인지 어디로 떨어진거임 걍 한국 로판 생각하면됨
오래돼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거기 잘생긴 왕자랑 사랑에빠졌는데 그 세계를 위협하는ㅋㅋㅋㅋㅋㅋㅋ 악의 무리가 있는거야
그래서 마지막에 결국 땅 갈라지고 영화처럼 막 손뻗으면서 헤어지게됐는데 그 왕자가
이거 꿈속인거 알지?!?! 좀있다가 12시에 다시 만나!!! 꼭 다시 만나!!! 이러면서 잠에서깸
그래서 10시에 야자 끝내고 집가가지고 바로 12시쯤에 자봐야지! 했는데 (이어서 꿈꾼적이 많아가지구) 개뿔 야행성이라 새벽에잠 ㅋㅎ
아 지금 적으니까 개웃기고 개오글거리는데 그때 너무 재밌는 꿈이었음 자각몽이나 이어서 꾸는꿈은 몇번꿔봤지만 꿈속 인물이 저런식으로 말한건 처음이라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