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화와서 내일 아침 면접 보러오라고 한 회사인데
일 같은 경우는 내가 이전에 했던 일이랑 비슷?한거 같아서괜찮을꺼 같은데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버스가 딱 2대 있거든 근데 환승을 해야 하는 구조야
환승해도 바로 그 정류장에서 갈아타는게 아니라 또 몇분 걸어서 환승하는거랑
바로 그 정류장에서 갈아 탈 수 있는..배차간격도 있는 편이고 해서
진짜 만약에 혹시나!! 합격하면 자취 할 생각도 있긴 하거든(근데 주변에 다 공장이여서 자취해도 버스는 타야함)
제일 걸리는건 최대2년 계약 가능한 파견직에 최저임금이거든
다들 저거 봤을때 내일 면접 보러 간다 만다?
나 진짜 모르겠어서 미치게 고민중이거든ㅠㅠ
현실적인 의견 듣고 싶어